[고창] 고창 여행~ 황토가 인상적인 오리인테리어 카페 "땡스덕 베르베르의집" > 내돈 내산

하이루 >_<

 

오? 스티커 새로운거 들어왔네! ㅎㅎ 이제 이걸루 해야겠다!

 

오늘은 오랜만에 밀린 블로그 풀로 쓰는날!!

 

먼저 오랫동안 미뤄두었던 고창 여행부터 정리 스탸튜~~!

 

어쩌구 저쩌구.... 준비하다가 가게된 고창 (사실 야경이 주 목적....ㅎㅎ)

 

세상 읍성 야경이 그렇게 쥑인다고 하여 가기로 마음 먹었죠 가기 전에 좋은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서칭을 하였고! 발견한 곳이 여기 땡스덕~ ㅎㅎ

 

 

[땡스덕 베르베르의집]

 

가는길이 약간 공사도 하고 이제서야 길을 정비하는 느낌이 들어서 추후에는 진짜 대박 나겠다.. 생각든 곳

(이것은 다 직업병 ㅋㅋㅋ)

전북 고창군 신림면 왕림로 25

 

 

멀리서도 잘 보이는 황토집이더라구여 주차장도 넓고 잘 꾸며둔 외관이 보기 좋더라구여 ㅎㅎ

입구에는 이름과 걸맞게 오리들이 한가득 ㅎㅎㅎ

역시.. 땡스덕 ㅎㅎㅎㅎ

 

둘러보면서 가장 인상깊은 것은 내부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너무 잘했다는 것! ㅎㅎ

소품 요소들도 눈에 잘 띄었고, 배치부터 ~ 구도까지... 뭔가 전문 인테리어 꾼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ㅎㅎ

메뉴는 요렇습니다 ㅎ 르완다 아메리카노라고 약간 여기만의 주력 아메리카노인데,

 

약간 와칸다 포에버가 생각나는건 나뿐인가?ㅋㅋㅋ

 

ㅋㅋㅋㅋㅋ 여기까지는 제 개그코드!

 

그리고 주문하는 테이블 위에도 이렇게 귀여운 오리들이 한가득!! 이 오리들의 정체는 뭘까요~~~?

바로바로바로~ 진동벨! ㅎㅎㅎ 저는 이날 47번을 얻었다는 사실!

( 진동벨 떨어뜨리면 깨지겠다.... 비싼 진동벨 ㄷㄷㄷ)

 

음료도 주문하고 여기저기 앉을자리를 찾았죠 ㅎㅎ

 

자리들이 동굴처럼 되어있기도 하고 넓게 펼쳐진 곳도 있는데 ..! 옛날 가정집을 용도변경해서 카페로 만든 느낌인가 방안 쪽 숨은 히든 장소가 많이 있더라구여 ㅎㅎ

 

먼저오신분들이 오붓한 시간 보내고 있는데 한컷 ㅋㅋㅋㅋ

주문하고 나서 자리 잡아서 해 떨어질때까지 .. 시간 보내기~~ ㅎㅎ

이런저런 이야기두 하고 사진도 찍고 시간은 금방가던데 한참 여름이라 해가 늦게 떨어지는게......... 역시 지구는 23.5도 기울어서 공전하고 있구나 ㅋㅋㅋㅋ

주문한 음료는 아메리카노와 고인돌 석기라떼 ~~~ ㅎㅎ

 

석기라떼는 뭔가 초코 느낌인데, 사실 흑임자 라떼라는 사실 (너무너무 달아서.. 입에 쩍쩍...ㅎㅎ)

 

고창 가게되면 여기는 꼭 들리기를 추천~ 분위기도 좋고 인테리어도 좋고 구경 요소도 많아서 아죠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