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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daily - 20.10.xx - 결혼식 + 업무 죽음의 달

by 비온뒤맑음 : )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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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B입니다 ㅎ

 

10월 날 좋은 어느날 우리 팀장님이 결혼식을 올리셨어요 ㅎ 이 회사 입사한 날부터 같이 일한 입사동기라서 참... 기분이 묘하면서도 그랬죠 ㅋㅋ

 

뭔가.. 어느 결혼식 보다 마음이 찡 했다고 해야되나..? ㅋㅋ 결혼식장은 집에가 가까운 라페스타라서 더 좋았그여...!

 

 예식이 저녁 시간이라 식장이 조용해서 너무 좋았어여 ㅋㅋ 평소 점심 근처로 하면 너무 복잡잖아요 ㅠ

 노래도 부르시구... ㅋㅋㅋ 원래 노래 잘부르셔서 부를것 같긴 했어요 ㅋㅋ

 예식이 끝나고 저녁먹고.. 우리는 방황하면서 만났으니 당연히 술마시러 가야지 분위기가 형성되서.. 예식장에서 마시구 간곳이 까투리였나... 투다리였나? ㅋㅋ

 

거기서 좀 마시다가 또 길을 찾아 떠난곳이 놀이터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야전술이라니..! ㅋㅋ 근데 분위기 좋고 이야기 보따리 푸니까 시간이 훌훌 가서 더 좋았으여

 생각보다 춥지도 않고 이야기꺼리도 많아서 진짜 오랜만에 재미있게 술 마신듯?

ㅋㅋㅋㅋ 마지막은 이렇게 정신을 잃었지만 다들 무사히 집으로 갔다는 후기..

 

다음날은 사무실에 가서 잔업을 좀 했어여... 이번달 지옥 스케줄때문에 내근업무 할 시간이 1도 없다는 사실.. 실화인가? 솔직히 ㅋㅋ 앵간치 바쁜건 인정하는데 오픈이 3개 혼자에다가 제주도 5일 출장이면.. 말다했지

 

꾸역꾸역 하기보다 미리 하자는 의미로 일요일에 사무실 나가서 일 하는데 후배랑 배고파서 밥 시켜먹음...ㅋㅋ

 

일단 먹고 일하자고 했는데, 먹고 일은 조금하고 결국 밤에는 같이 운동가고 ㅋㅋㅋㅋㅋ 이틀이 짧게 느껴져 버렸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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