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 20.10.xx - 일상... 그리고

 

뭔가... 추석 이후로 일상의 변화가 조금 생긴 느낌이다 꼭 추석 이후는 아닌데.. 최근들어 주변에 많은 일들이 있어서 인가보다

 

ㅋㅋㅋ 친한 친구의 광주 발령, 그리고 다시 대구로 이직 그 친구의 연애....

 

장거리 연애로 부터 광주에 자주 오는 친구를 맞이하고 나 또한 일과 생활의 큰 변화들이 무지막지하게 생겼다.

 

나는누구 여긴여디 이러고 살고 있다 ㅋㅋㅋㅋㅋ 요즘 아무 생각없이 아니 아무생각 안하려고 운동을 자주 간다 어깨가 다쳐서 통증이 와도 운동이 나름 재미가 있어서 좋다

 

 

이렇게 운동하고 나면 꼭 술먹자는 사람들이 많다.. ㅋㅋ

 

 ㅋ 이날도 본의 아니게 친구가 집에 와서 집에서 급 2차까지 술을 옴팡지게 먹었떤것 같다 그리고 나서 일이 있어서 먼저 나가고... 우리집을 정리해놓고 간다는 게 고작.. 고추 이불 덮어주기라니!!!!

 사실 이거 보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개 놀람 ㅋㅋ 또 이렇게 나는 일상으로 돌아갔고 다시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