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 광주광역시 결혼 헤어/메이크업_꼼나나 후기

안녕하세요 SB입니다.

 

오늘은 결혼준비의 핵심!

 

웨딩촬영이 있는 날!!!!!!!

 

스드메 中 두개나 오늘 체험하는데요 (스튜디오/메이크업)

뭔가 긴장되기 보단 하루가 빨리 지나가서

진짜 진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 진짜 촬영 전에 표정 연습 해가세요~~~~~~~~~

(사진 셀렉때 후회합니다~~~~~~~~~~~~~)

 

★ 스튜디오 내용과 함께 쓰다가 너무 많아져서 스튜디오는

 

참고

wedding photo TIP!!!

 

신부 👰

- 당일 기본 세안만 (스킨＆로션)

- 머리는 샴푸만 (린스X)

- 속옷 준비 (스킨톤 또는 누브라)

- 렌즈를 준비

 

 

신랑 🤵

- 당일 기본 세안만 (면도 필수)

- 대략 1~2주 전 머리 손질

- 구두는 검은색 / 갈색 1개정도 챙기고 양말은 기본 검은 양말

 

* 전날 과도한 음주는 피해주시고

* 커플옷, 한복 등 촬영 컨셉이 있으면

출처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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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스드메를 업체를 끼고 하면

헤어/메이크업은 총 2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첫번째 웨딩 촬영 날

두번째 드레스 초이스 날

(* 드.초 날은 여자만)

 

업체는 2개 선택하고 각 각 받고 비교 후

본식에 결정하는게 일반적인데,

웨딩촬영 → 꼼나나

드.초 → 르베뉴

 

 

** 꿀팁..!

→ 일단 인스타그램에서 업체를 검색하면 컨셉(화장법)을 볼수 있어요

그걸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걸 결정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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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나나

 

12:30분 까지 도착

위치가 충장로라 일단 주차가 헬.....

(무료 주차는 1시간이라 나머지는 다 돈주고 결제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여자는 피부 케어 / 기초화장 등으로 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리는데

남자는 가서 머리 화장 20분? 끝난듯 ㅋㅋㅋㅋㅋㅋ

 

한 1시간은 앉아서 혼자 놀았어요

(남자는 피부 관리따윈 없다! ㅋㅋㅋ)

 

이날 본식이 있었는지 내부가 엄청 어수선하고

뭔가 우리도 고객인데, 외면당하고 있어서 당황

 

굳이 가서 저희 예약했는데요 하니까

케어해주고 챙겨주는데...ㅋㅋㅋㅋㅋ

 

장사가 잘 되는가 보다 싶었단 1인....

 

심지어 12:30분에 갔는데 2시 넘어서 끝나서 촬영에 너무 임박해서 스트레스...ㅋㅋㅋ

뭔가 어수선하고 딜레이 되는것 같아서 너무 싫었습니다....

 

 

 

여자친구가 렌즈 두고와서 급하게 뛰어갔다옴

충장로라 렌즈집이 근처에 있던건 천만 다행 ㅋㅋㅋㅋ

 

 

 

여자친구의 평가

 

꼼나나

메이크업을 잘하는데 헤어가 찐 별로다!

 

결국 헤어는 603가서 헬퍼분께 다시 받았습니다

(스튜디오에서 헤어를 다시 할수 있는지 몰랐었는데 너무 다행.... ㅋㅋㅋ)

 

보니까 어디든 헤어나 메이크업을 파트타임(알바)를 써서

바쁜 피크를 치는 경우도 있어서 그런것도 꼭 확인 잘 하시길

(제가 나갈때 저 케어해주셨던 분께서

같이 퇴근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최종적으로 한곳을 더 받아보고 결정할수 있어서 다행이지만

어디가 좋은지는 개개인마다 달라서

 

잘 선택하시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