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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8.12.13 오키나와 둘째날

by 비온뒤맑음 : )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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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첫 계획이 이유마치 어시장이었으나 호텔에서 조식먹고 여유롭게 나오다 보니 패스!

 

오후에 스노쿨링이 예약에 늦으면 안되기 때문에 여유있는 일정으로 출발

처음은 아메리칸빌리지

 

아메리카 빌리지에 무료주차장이 많으니 일찍만 가면 주차비는 걱정 없음.

친구랑 가장먼저 들린곳이 게임장...

우린 게임덕후니까 쇼핑따윈 없고 먹고 놀기 시작

별걸 다 뽑을수 있던 곳

바로옆에 바닷가가 보이는 해변 / 여름에 오면 수상스포츠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숙소를 가까운 곳 묶으면 경치는 좋을듯

 

점심은 가성비로 유명한 하마스시 (100엔 스시) 맵코드 및 정보

맵코드 : 33 556 069 *06

영업시간 : 11:00 ~ 23:00

전화번호 : +81 98 982 7331

 

점심시간에는 대기줄을 뽑아 기다릴정도라니 일찍 가면 덜 기다릴거에요

가격이 저렴한 만큼 본인이 부지런하게 움직여야되는데, 방법만 알면 쉽게 주문하고 쉽게 먹을수 있다!

하지만 모르면 엄청 헤매고 직원 계속 불러야됨 ㅠㅠ

 

찾아봐도 자세히 설명된 곳이 없어서 고생했는데, 제가 쉽게 주문하고 먹을 수 있록 알려드릴게요 ㅎ

 

좌석 안내 받으면 모니터가 1개 있음

일단 언어를 영어로 ... 한국어는 지원을 하지 않는 단점...

초밥 카테고리가 잘 나눠져 있으니 막 시키고 가격이 싸기 때문에 많이 많이 시키기!

 

주문하면 your order에 내가 주문한 것 리스트가 올라오는데 위에 사진처럼 ordered, served 등 확인할 수 있다.

 

내가 주문한게 언제 나오는지 어떻게 알수 있을까?

그건 상태창에 빨간색으로 on the rail 인가? 글이 바뀌는데 그 글이 바뀌면 레일위에서 내가 주문한게 오고 있다는거고 신기하게 내가 주문한게 내 앞에 거의 다오면 알려주는 소리가 남!!!

처음에는 그 소리가 먼지 모르고 음식을 pass 해서 직원 부름.......

 

served로 뜨는데 나는 못받았다고 하니 바로 가져다주심......

두 접시의 차이가 보이면 당신은 쉽게 이용이 가능한 사람이다.

오른쪽에 이상한 대접 위에 받쳐진 그릇은 누군가 주문한 초밥(음식)이고 왼쪽에 일반 접시는 그냥 잡히는대로 아무나 먹으라는 뜻임!!!! 그걸 늦게 알아버렸는데 저것만 이해해도 내꺼 지나가는 타이밍 바로 알수 있음!

둘이 눈뜨고 뻘줌하게 있다가 식당 마스터 하고 폭풍 식사 시작 ㅋㅋㅋ

여기서만 먹을수 있었던 메론맛 콜라 엄청 맛있어서 친구가 반했음. 다른곳에서 구하려고 했는데 못구해서 아쉬워 했다는 후문....... 메론맛 콜라 꼭 드세요

 

먹고 바로 스노쿨링 하러 갔는데... 사진이 없네요

스노쿨링은 오키투어에서 렌트카랑 함께 예약했습니다.

-> 렌트카 예약 시 해양스포츠 할인 쿠폰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할인 받아서 예약완료!

 

이제 다시 숙소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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