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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18.12.14 오키나와 셋째날

by 비온뒤맑음 : )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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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날 일정은 느긋하게

만좌모 -> 추라우미 -> 코우리 섬-> 세나가지마 숙소(온천)

 

조식을 느긋하게 즐긴 후 만좌모로 출발

만좌모 맵코드 : 206 312 097 *28

 

만좌모는 바닷가에 석회암석으로 이루어진 절벽이 파도와 바람에 의해 침식되어 만들어진 지형으로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느낄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만좌모는 만명이 앉아도 충분할 정도로 넓다는 의미로 지어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보시다싶이... 사람이 엄청나게 옵니다. 주차장도 협소하여 아침 일찍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진 찍기도 쉽지 않구요....

 

만좌모 근처에 숙소를 잡으신 분들은 거의 매일 아침 들리기도 한다고 하네요 전체 둘러보는데 한 30분이면 충분해요

 

하지만 경치은 엄청나게 좋아 후회없는 만좌모!

 

오전에 일찍 오길 잘했다고 생각들어서 만족하고, 이제 오늘의 하이라이트 추라우미 수족관으로 ㄱㄱ

 

 

추라우미 주차장 맵코드 : 553 075 797*77

수족관을 가기 전 11:00 / 01:00 / 02:00 시에 맞춰서 가야지 무료로 돌고래쇼를 볼수 있다.

 

우리는 사실 생각없이 갔다가 정말 우연히 외부 돌고래가 있는 곳 구경갔다가 시간이 맞아서 보고 왔다는 운좋은 사실! 같은시간에 갔던 분들은 아에 정보가 없어서 못보고 오신 분들도 있다는......

날씨가 좀 꾸무리 하긴 했는데 보다보니까 너무 신기해서 날씨 따위

 

수족관 내부와 돌고래쇼를 다 보니 정말 수족관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별에 별 상어에 고래에 물고기에 횟감도 많아서 좋았고

 

그 중 최고는 돌고래 쇼 꼭 보세요 2번 보세요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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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져볼 수 도있는 곳!

누가 스펀지 밥에 나오는 애 닮았다던디 누구냐 너

지금 생각해보면 외부에서 수족관을 들어가는 곳이 영화 쥬라기공원 입구랑 비슷하기도 하고....?

이제 마지막 코스는 코우리 섬

코우리 대교 맵코드 : 485 662 041*33

 

코우리 섬하면 쉬림프 웨건을 놓치면 안된다고 해서 블로그를 찾아보니 하단 사진처럼 차량에에 파는 쉬림프가 많이 나오던데...

우리가 가니까 돈을 많이 버셨는지 가게를 차리셨더라구요.

차량 뒤에 보면 카페같은게 있고, 거기서 음료를 사서 서서 또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따는 사실@@

2년전에 하와이가서 처음 먹었던 음식이 쉬림프였는데 그거랑 맛이 얼추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내내 먹지 못했던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캬~

 

사실 밥과 새우가 너무 짜다는 사실... (원래 싱겁게 먹는 스타일)

꼭 마실 것은 필수!

 

코우리섬에서는 처음에 길을 헤매다가 산 꼭대기까지 올라가버려서.... 산 위에서 섬이 다 보여는 경관을 지켜보고 왔습니다. 길을 헤매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ㅎㅎ

 

참고로 무료 주차장이 있습니다. 유료 주차를 하면 돈이 나가니 위치는 코우리로 들어가다가 다리를 건너자 마자 우측에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있습니다. 찾기 어렵지 않고 놓치셨다면 크게 한바퀴 돌아서 들어가는것도 추천

 

섬에서는 진짜 저거 하나 먹고 경치보고 끝..... 북쪽 끝에서 나하 근처 세나가지마 호텔까지 다시 출발.... 시간이 거의 2시간 넘게 걸려서 친구에게 매우 미안했다는.... 네비를 찍었더니 고속도로를 안내해줘서 고속도로를 달려서 도착

고속도로 휴게소

세나가지마 호텔로 출발

 

세나가지마 호텔 맵코드 : 330 025 77 *74

 

이번 여행의 가장 경비가 비싸며 기대했던 숙소 중 한곳

왜냐하면 오키나와에는 온천이 많이 없어서 이곳에 묶지 않고 온천만 하러 오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

 

하지만 우리는 일단 묶고 무료로 온천을 이용하자는 생각으로 예약 (호텔 이용 시 온천이 무료)

온천은 내부 / 노천탕으로 이루어 져 있으며 노천탕에서는 밖 경치가 보인다는 사실이 너무 좋았다. 노천탕은 반식욕/전신욕 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참고로 매일 남/여 탕의 위치가 바뀌기 때문에 어제 들어간곳을 무심고 들어가면 ....... ㄷㄷ

 

내일은 오전을 여유롭게 보내다가 공항으로 가는 일정으로, 아침에도 온천을 한번 더 하고 아침을 먹고 바로 공항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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