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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광주]

[용봉동 맛집] 피자/파스타 맛있는 브런치 카페 추천! "황금리브런치" > 내돈 내산

by 비온뒤맑음 : ) 2021.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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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루>_<

- 분위기, 음식 퀄리티 굳
- 주말 점심시간에 손님 피크
- 다만, 바쁜 시간에는 서비스가 꽝 (방문 비추)
- 진짜 좋은데 아쉬움이 많은 식당.....


요즘 바쁜 나날이 지속되다 보니 정신이 너무 없더라구요 뭘 많이 하고 다녔는데도 정리를 안해서 언제 뭘 했는지도 가물가물하고 ㅠㅠ 약간 조기 치매온 듯한 느낌...? ㅋㅋ

그래서 다시 마음을 다잡고 했던 일들을 그때그때 미루지 않고 정리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작심3일 잼?)

그래서 주말에 갔던 브런치 식당은 바로 정리하려고 끄적이기 시작합니다 ㅎㅎ

친구 추천으로 가게 된 브런치 식당이구요, 파스타, 리조또, 피자 요런거 파는 집으로 나름 유명한 가봐여? ㅋㅋㅋ 저는 처음가봄....

[황금리브런치]


1. 식당 이름 : 황금리브런치
2.추천 메뉴 : 브런치, 파스타, 피자 등
3. 위치 : 광주 북구 용봉택지로 51
4. 주차 : (주차장 X) 바로 앞 도로 길주차 시전
5. 운영시간 : 10:00 ~ 22:00 (break time 15:30~17:00)
6. 특이사항 : 점심 피크시간에는 방문 X (바빠서 서비스와 퀄리티가 떨어짐 매우...)

웃긴게, 네비를 키고 가서 근처에 다 왔길래 길에 주차하고 와.. 저기인가보다 하고 갔는데 없는거에요? 다시 지도 보고 찾아갔는데 차 바로 옆에 식당이 있고.. 거기를 못찾아서 한바퀴 돌았다는 사실... ㅠㅠㅋㅋㅋㅋ

요즘 코로나라서 이런 식당도 배달은 하는구나 생각했어여 원래 배달을 하지도 않을텐데;;

ㅇㅎ? 저녁에 맥주마시러 가기도 좋네요? 무려 감튀를 무료로 준다니? ㅎㅎ 저녁에도 한번 가보고 싶어지는데요? ㅎㅎ

요기 메뉴 베너를 찍은 이유가 ㅋㅋ 메뉴가 너무 많아요 ㅋㅋㅋ 너무너무~~~ ㅎ 메뉴판을 다 찍기엔 너무 너저분해질꺼니 요기로 대체 ㅎ

종류는 크게 브런치 / 파스타/ 샐러드 / 리조또(볶음밥) / 피자 / 스페셜 메뉴 요렇게 있네요 ㅎㅎ


점심 시간 딱 맞게 매장에 들어갔는데 안에 사람이 사람이...ㄷㄷ 매장이 엄청 넓어서 앉을 곳은 많은데, 그만큼 사람도 많았어요 ㅎㅎ

거의 마지막 자리였나? 앉았는데 뒤에서부터는 다 웨이팅...ㅎㅎ 그리고 먹고 나가도 사람이 부족해서 치우지 못해서 손님을 못 받더라구요

주문서와 메뉴를 먼저 주길래 언능 적어서 주문 했죠 ㅎㅎ 글씨는 제가 너무 악필인 관계로 모자이크 처리!

주문한 메뉴는

풍덩 크림 파스타
불고기 피자


제 파스타 취향은 크림에 정말 느끼한걸 좋아하거든요 ㅎㅎㅎ 그래서 일단 풍덩 크림이니 엄청 느끼하겠지? 생각하고 주문했구요 ㅎ 불고기는 대한민국 남녀노소 누구나 무난하게 즐기는 피자기 때문에 주문 완료!! ㅎㅎ

주문 하고 나서도 엄청 바빠보이더라구요 코로나라서 종업원을 다 짜르고 약간 가족 경영처럼 하는 느낌이 들던데;; 손님 입장에서는 매우 불편ㅠㅠ 주문 하고 나서 물도 안주고, 숟가락이나 집기도 안주는데, 셀프면 가지고 가겠다만 ....?

그리고 음식을 먼저 주는데, 주문한 음료는 깜빡하고 나중에서야 아,,,? 음료도 있네 하시구 ㅎㅎ 뭐 바빠보여서 진짜 별말 안했다만... 집기 줄때 나이프도 안줘서 여튼 나중에는 귀찮아서 가서 가지고 오고 그랬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바쁜시간 평일 점심, 주말 점심 이럴때는 안가는게 답일 수도 있겠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기다려서 나온 비싼 음식 ㅋㅋㅋ 일단 비주얼은 합격! ㅋㅋㅋ 약간 아쉬운건 파스타 면이 깔끔하게 정리해서 나왔다면? ㅋㅋㅋ

먼저 피자는 위에 불고기가 잘 말려서 자리잡고 있죠? 불고기도 잘 익었고 너무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ㅎ 피자 도흐는 얇고 바삭해서 식감도 좋았고 토마토 소스도 듬뿍 발려있어서 먹기 좋았어요 ㅎ

파스타는 역시 이름에 걸맞게 느끼함을 자랑하더라구요 ㅎ 그래서 마지막까지 엄청 퍼먹고 피자도 찍어먹고 아에 싹싹 긁어먹었어여 ㅎㅎ

파스타는 역시 크림이 짱인듯 합니다 ㅎㅎ

2명이서 메인 음식 2개 주문해서 먹었는데 양이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고 딱 맞았어요 ㅎ 물론 제가 대식가긴 하지만, 무식하게 많이 먹진 않아요ㅎㅎ

피자는 웬만한 미스터피자, 피자헛 이런곳 보다 훨씬 맛있고 퀄리티가 좋았어요 ㅎ 약간 맥주도 땡기는 맛이랄까? ㅋㅋㅋ

원래 이런 식당은 재방문 의사가 없는데, 음식이 맛있고 괜찮아서 다음에 다시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ㅠㅠㅠ
가보고 다시 사먹고 그때도 꽝이면 여긴 저와 맞지 않는 곳 ㅎ 하지만 나쁘지 않다면 2% 아쉬움이 바빠서 생겼다고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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