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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담양_소쇄원] 광주에서 가볍게 산책갔다올 거리!

by 비온뒤맑음 : )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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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은 자주 가봤지만 소쇄원은 처음이네요?

사실 조대나와서 소쇄원이 고깃집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힐링의 관광지였다는 사실이 신기했죠

(이걸 아마 대학교 졸업할때 즈음 알았던 것 같아요 ㅋㅋ)

 

담양댐을 지나가야 하는데, 지금 공사중이라 차가 좀 막히더라구요!

사실 얼마전에 여기 밥먹으러 왔는데, 여기서 조금만 더가면 소쇄원이였다니...? 하는 마음도 있었어요 ㅋㅋㅋ

 

가벼운 마음으로 근교 바람쐬고, 맛있는거 먹고, 힐링을 원한다면 추천드립니다

[소쇄원]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소쇄원길 17

일단, 입구에 군밤을 5,000원에 파는 곳이 있는데... 거즘 기업 ㅋㅋㅋ 다 사서 들어가서 저희도 사서 들어갔는데

1/3은 덜익은 군밤이라 까는데 당황스럽더라구여 ㅋㅋㅋ

 

소쇄원은 일단 공개시간이 정해져있구요

입장료가 있습니다!

대신 엄청 저렴하죠! 왜냐하면 작거든요 ㅋㅋㅋ

 

빠르게는 한 15분컷 가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면 오리가족이 산다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여기 오리 있는데 하는거 보니

 

얘들 짬이 쫌 되는듯해보였어여 물가에서 느긋한것도 그렇고...

입구는 요렇게 대나무 아무 기럭기럭 자라고 있는 운지있는 곳!

 

생각보다 사진이 잘 나왔는데, 못찍었네여? ㅋㅋㅋㅋ

 

이것이 5천원의 행복!

 

군밤ㅋㅋㅋㅋ 아니 안까지는게 더 많아서 짜증이 났지만 나름 여기서는 힐링푸드였어용

날씨가 좋고 이제 막 봄꽃이 올라올 무렾이라 사람들이 하나둘 있더라구여

 

그리고 단체 관광도 있고 연인, 가족들 다 골고루 있엇어용

 

생각보다 소쇄원이 작아서 많이 볼건 없는데, 여기까지 와서 이것 보고 가는것도 나쁘지만은 않은 느낌?ㅋㅋ

지나가다가 발견한 '돌담에 핀 꽃'

 

요즘 차트 역주행하고 있는

 

하이키 _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생각나서 둘이 키득키득... 사진찍고 이 내용 꼭 써야지 했죠 ㅋㅋㅋ

 

어렵게 나왔잖아~ 악착같이 살자나.. 의 현실판?

장미가 아니라 아쉬울뿐! ㅋㅋㅋ

 

그리고 안에 환경이 이렇게 나무 꺽인것도 있고 자연스럽게 토사가 내려가서 뿌리가 뽑힌 느낌인데,

 

그냥 .. 뭐랄까?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으로 두는 느낌?

(사실 치울수 없어서 방치한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흐르는 물은 너무나 깨끗하고 맑았다는 사실~

우물 옆 돌을 쌓고 소원도 빌고 왔어용 ㅋㅋㅋㅋㅋㅋ 이런게 소소한 행복?

뭔가 이런 소소한 행복이 쭉 ~

 

당연히 소원은 비밀!!

 

그리고 이제 국수 거리 가서 국수 먹었는데,

 

진미 국수 알바생 아주 음식을 펑펑 던져서 짜증 + 화남이었지만... 바로 옆에 힐링하러!!

 

예전에 가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바로 딸기 조지러 갔죠!!

 

근데 역시나? 아니 빵은 가격이 왜이렇게 비싼지...원 ㅎㅎㅎ

 

자세한 내용은 하단 링크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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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맛있고 이날 사진도 잘 나오고! 해가 질 무렾까지 담양에서 잘 힐링하고 왔다는 사실!

 

이러고 놀고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양 소소한 행복 즐기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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