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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신안 튤립축제] 입장료 꿀팁 주차 등 .. 썰 후기 풉니다 ㅎ

by 비온뒤맑음 : ) 2023.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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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류!!!
 

오늘은~!

 

여유로운 주말 빡시게 토요일 일 하고 ...!! 부지런하게 일요일은 우리만의 시간을 위하여 여행 GO!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 결정한 곳은 신안 임자도! ㅎㅎ

 

뭔가 일하면서 이곳저곳 돌아다녀서 가본곳도 많고 들으면 어딘지, 뭐가 유명한지, 축제가 뭐가 있는지 알아서 좋은것 하나? ㅋㅋㅋ

 

신안은 역시 튤립축제가 유명하죠! 코로나 끝나고 전국적으로 축제가 시작해서 저두 여기저기 다니는데!!

 

신안 임자도 튤립 축제 고고!!


 

 

신안 튤립축제는 4.7 ~ 4.16 진행되며, 신안군 임자도 가장 안쪽 별도 행사장에서 진행됩니다

 

입장료와 주차 등 하단에서 설명! ㅋㅋ

 

> 가기전에 블로그에서 너무 안좋은 악평을 봐서 고민을 조금 했는데, 그래도 튤립축제 마지막 날이니까 가보기로!!!

( 차도 많이 막히고 했지만, 결론은 나쁘지 않았다! 축제 평가는 사바사인듯!!!)

[신안 튤립 축제]

 

원래 임자도는 섬이었는데, 대교가 만들어진 이후 이동이 쉬워졌죠 ㅎ

 

그 뒤로는 발전을 더 했다나 뭐라나? ㅋㅋㅋㅋㅋ

 

1004개의 섬으로 유명해서 천사를 밀고 있는 곳!

딱 신안을 들어가자 마자 온 곳에 튤립축제 ㅎㅎ

오픈 지원 갔던 이디야도 발견!!! 이때까지만 해도 차가 안막혀서 좋았죠 ㅎㅎ but!! 조금만 더가니 길이 막히는게... 웩!

 

후기는...!

 

일단 .. 축제 규모에 비해 주차가 헬!!! 너무 협소하고 힘듬! 그리고 출입구가 하나다 보니 들어가는 길이 엄청 길어요!!

(네비가 딱 임자도 들어가면 돌아서 들어가는 길을 알려주는데 무조건 네비 따라 가시길!)

 

아마 ... 네비보다 30~40분 더 늦게 도착했는데, 임자도 들어오고 주차장 들어오는 길에서 그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그래도 우여곡절끝에 주차를 하고 딱 내리니까 엄청 기분 좋은거 있죠!

 

일단. . 바다바람이 쎄서 추워용 외투는 필수

일단, 입구부터 주전부리 파티라서 그냥 지나칠수 없지만....!!

 

일단 패스 ㅋㅋㅋㅋㅋ

신안에 파가 유명하가 파도 엄청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규요!

딱 내리고 조금 걸으면 웬 붕어 상이 있는데 약간 사진 명소? 라고 생각하고 찍었습니당 ㅎㅎ

그리고 진짜 뷰 맛집은 여기 바다 보이게 한컷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춥고 머리 날려서 급하게 후닥닥 ㅋㅋ

조금 안쪽 길따라 들어가니 튤립 축제장으로 안내되더라구요

 

바닥에 그림부터 약간은 세심한 포인트 잘 살린것 같아요

매표소에서 티켓팅 해야합니다.

 

시간

하절기 (3월~10월) 09:00~18:00

동절기 (11월~2월) 09:00 ~17:00

 

* 꼭 축제 기간만 개방하는건 아닌가봐용...ㅎ

 

가격

성인 10,000

청소년 4,000

어린이 2,000

* 성인 10,000원 티켓팅 하면 5,000원은 신안군 지역 상품권을 함께 줍니다

(신안군 내에서 사용가능하더라구요!)

2장 티켓팅 상품권도 2장 ㅎㅎ

생각보다 넓었어요!

 

그리고 사람도 엄청 많고 ... 주차장이 헬인 이유를 여기서 알았다니까요 ㅎㅎ

일단 가장 사진 많이 찍는 풍차 뷰!

 

여기가 딱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 첫번째 뷰라서 사진도 찍고 튤립도 잘 해 뒀더라구요

 

튤립 키우기 힘들었을텐데 진심 광할하게 꽃 많은거 실화???

꽃이 어마어마하게 많은것 + 사진이 진짜 잘 나와용

 

누군가는 이것만 보기위해 갔는가 했는데, 이것만 보기위해 온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꽃 구경하다보니 정신없이 시간가더라구요

안쪽에서는 트로트 초청가수 와서 노래자랑 한 판중 ㅎㅎㅎ

 

너는그냥 가만이 잇어~~ 부르시고 가셨음 ㅋㅋ

알록달록

 

엄청 .. 신기방기했어요 ㅋㅋ

잘 나온 사진도 많았고, 개그샷도 있었고 ㅋㅋㅋ

 

뭔가 배경이 좋아서 그냥 찍어도 잘 나오는 사진 귣!

 

코스가 풍차 + 튤립

 

그냥 튤립

매화

온실

등등

 

조금 넓게 펼쳐졌어요 뭐 .. 볼게 없다면 없지만 하루 딱 사진찍고 기분 내고 좋던데용!

재입장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ㅎㅎ 그럴일은 거의 없겠지만요

 

일단 배고파서 후닥닥 나가서 바로 주전부리를 조졌죠

 

상품권이 있으니 당연히 여기서 먹을수 밖에 없죠! 축제라서 물가는 비싸지만 여기와서 비싸니 싸니 하진 않으니까요ㅎㅎ

 

차만 없으면 바로 .. 순대볶음에 막걸리 마셨겠지만! 그럴수 없어서

 

회오리 감자 + 소시지 + 찰깨빵 + 파닭꼬치 등 .. 점심을 바로 해결해버렸죠 ㅋㅋ

그 중 닭꼬치가 환상적으로 맛있떠라구요 !!

 

여기거 더 위생적인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딱 마지막 배 채우기 용으로 딱!!

파가 유명한가 파 위에 깔고 수분이 날라가지 않도록 데우는게 인상깊은 꼬치집!! ㅋㅋ

데리야끼 맛이랑 숯불맛 2가지로 조져버렸죠!

 

파가 함께 있으니 더 맛이 있는 꼬치 ㅎㅎ

 

이렇게 꽃 구경 잘 하고~ 배도 따땃하게 불러서 집에 가려고 나선게 한 15시? 정도 된것 같은데...

 

나가면서도 안습인게 이제 들어오려는 차들..... 진짜 저기서 한 40~50분은 더 기다려야 들어올 수 있는데..

 

축제 마지막 날이라 몰리는가 밤에 불꽃놀이라도 하는가... 저기서 차 걸리고 있는게 안쓰럽기까지....ㅎㅎㅎ

축제란 원래 2/3 기다리고 1/3 보는거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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