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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30

어제 오늘 내일 인생은 ing ㅇㅅㅇ 요즘 뭔가 기분이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 내리락! 막 ... 일이 하기 싫다가도 해야되고 될랑말랑 안되고 연속.... 뭐가 이렇게 사는게 오르락 내리락인지 ㅋㅋㅋ 서울가서 찍은 마음에 드는 사진 역시 내 개인 스타일리스트가 매칭해준 아이탬과 촬영감독이 기술이 뛰어나구만? 두둠... 거즘 이건 화본디? 이렇게 다음에도 입고 당겨야겠우! 화날땐 문도 발로 차는! 언젠가 ... 일을 하다 보니까 차를 거지같이 쓰는데, 새차는 무슨 이제 냄시도 좀 나서... 조만간 실내 새차 돈주고 맡겨야 할듯 매장갈때마다 커피를 1잔씩 TDS 검사하고 맛도 보고 T.O해서 나오니 점점 늘어나는 신비? ㅋㅋㅋ 그리고! 뭔가 기분 좋은 시작과 마무리! 오랜만에 둘이 오붓하게 소맥 한잔!! 진짜 기분이 좋은데, 결과까지 좋았.. 2023. 4. 4.
END . 제주 드디어.... 30개월의 제주도가 끝났습니다. 이래저래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더욱더 성장시켜준 30개월이 아닌가 싶네요 진짜 ... 큰 바람이 불었고 그 바람을 순항하여 잘 탔다는 느낌이 강하네여 ㅎㅎ 제주도하면 사건사고, 특이사항, 쉽지않다 등등 생각이 많습니다 기억 남는 것은 첫 오픈 지원으로 이걸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점주도 못보고 전화만 달랑 하면서 ... 가능한가? 싶기도 했고 앞뒤 하루씩 넣어서 7일 출장가는것도 말도 안되고 ... 오픈지원 후 매장 돌아야되서 2주를 꽉 채워서 제주도 간다는것도 모든 내 인생이 올 stop 되는것 같아서 싫었고.... 하지만 좋은건 치트키죠 제주도간다 / 제주도다 / 제주도라서 ㅎㅎ 반대로 제주도라서 뭔가 경비도 더 들고 뭐 하나 할라면 다 돈이라 업체 청소도.. 2023. 4. 4.
눈많이 내려던 겨울 늦은 추억 82 [늦게 올리는 겨울 이야기~] 지옥의 눈폭탄 22년 작년 겨울은 진짜 최악의 겨울이 아니었을까 싶네여... 눈이 살면서 이렇게 많이 오래 내린적이 있을까? 진짜 지겨울만큼 눈을 봤던 한해가 아니었나 돌아보게 되네요 이눔... 매장 앞에는 쓸어도 쓸어도 눈이 쌓이고 ... 차는 눈으로 덮혀서 나오지도 않고 나름 아껴서 잘 탔다고 생각한 차도 악세레다를 너무 팍팍 밟아서 마음이 아팠다는..... (물론 차를 막타고 청소도 안하지만... ^^) 최악의 기상 여건 속에서도 회사에서는 칼같이 일을 오지게 시켜서 ... 점심은 먹고 일하자는 취지로 삼계탕으로 몸보신 ㅋㅋ ㄱ나니? 이때가 진짜 춥고 .. 차도 눈에 빠져서 고생했는데, 세상은 살만한가 주변 사람들이 도와줘서 눈을 탈출한 날! 멀리 가지 않고 스테이크와.. 2023. 3. 16.
일상 _ 23.03.12 _ always 23년 3월 바쁜게 얼추 끝난 느낌? 사실 개인적으로 바쁜것들이 끝난거지 ... 회사 업무는 여전히 밀려있고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ㅎㅎ 하지만 작년에는 진짜 이게 아니면 난 끝나는구나 하는 마음으로 살았다면 올해는 조금 더 여유있게 혹은 조금 더 높은곳으로 올라가기 위한 고저스 모드? 느낌이죠! 올해 초 설 이후부터 붙잡고 있는 시험때문에 주변에 너무 큰 걱정과 피해를 끼친게 사실이죠 가장 먼저 공부한답시고 혼자 맨날 카페에서 짱박혀셔 공부하느라 제대로 만나지도 못한 여자친구........ 시간내서 놀러가면 거기도 굳이..... 책을 가지고 가서 공부하자고 했던 나를 반성합니다 (이렇게 까지 해서 붙었으면 말을 안하지.... 에휴)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는 사실은 변명이구 노력이 부족했을까 싶기도 합니다.. 2023. 3. 12.
일상_목포에서 계모임.. "이래저래 주절주절" 하이륭! 오늘은 뭐 거창한건 아니고 대학교 동기들인데, 다들 선생님 되서 돈 벌고 친하니까 모임 합시다 해서 되었는데, 이게 참 재밋는게 한놈은 광주 한놈은 목포 한놈은 순천 한놈은 경상남도 이렇게 있으니까 항상 모일때 어디서 모이지? 뭐하지? 숙소는 어쩌지... 이런 고민 하고 있고 ㅋㅋㅋㅋㅋ 저번에는 순천에서 모였으니 이번엔 목포 다음엔 경남 마지막에는 광주에서 모이자고 결정이 되어버렸는데, 이날은 목포에서 전체 모인날 ㅋㅋ 경남 친구는 하루 2번있는 광주행 버스타고 광주에서 픽업 ㅎㅎ 도착하니 저녁시간이라서 일단 밥먹으러 친구네 집으로 (친구집이 고기집을 해서 여기서 1차 저녁 조지기!) 이날은 우리끼리 모인다고 해서 어머님께서 따로 탕탕이랑 소고기를 준비해 주셨는데, 원래는 삼겹살집이라서 다음에 .. 2023. 3. 12.
일상- 22.08.21 오늘은 8.21 일요일 저녁 20시 사람은 역시 누울자리를 보고 눕는다고 했던가? ...... 그냥 지금 여기 눕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운동은 안가고 술은먹고 살은 빠지고 배는 나오고 ㅋㅋㅋㅋ --- 뭐 여튼... 이번에 제주도 가서 몇가지 에피소드는 숙소를 갔는데, 웬 프린세스 방으로 예약이 되어서 갑분 G설...... ㅋㅋㅋㅋㅋㅋㅋ 이벤트 방이라고 하기엔 너무 블링블링 핑키핑키 ㅋㅋㅋ 이번에도 거지같이 제주도 일정 소화하고 있는데, 스스로가 우울해지기 직전 탈피 제주도만 다녀오면 진심 번아웃이 씨게 와브러 밥먹을 시간도 아까워서 운전하면서 도시락 까먹기 잼~~ 그래도... 누가 그러더라 제주도 힘들어도 경치는 좋지 않냐고... 그건 인정 바다도 보고 하늘도 푸르고 (이때 서..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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