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혁신도시 맛집] 차돌박이는 역시 여기로! 냉동 차돌이라 비쥬얼은 약간...ㄷㄷ? 육회, 찌개는 필수! "이차돌" > 내돈 내산

하이루>_<

강진, 장흥을 오전에 다녀오니 딱 점심 먹을 시간? 아니다 늦은 점심먹을 시간에 업무가 마무리가 되었어요 ㅎ 그리고 올라오는 길에 나주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죠 ㅎㅎ 나주에서 혼자 먹기는 외로우니까 후배를 불러서 합석 ㅋㅋㅋㅋ

 

후배는 나주에서 일 하고 있더라구요 ㅋㅋ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점심에 든든하게 먹어야지? 한마디에 고기집 찾기 시작 ㅋㅋㅋㅋ 처음에 찾은 고깃집 2곳은 문을 닫아서 그대로... 패스 하고 나니까 보이는 곳이 여기더라구여?

 

차돌박이는 무난하면서 맛있는데, 장사 안되는 곳은 다 냉동을 써서 .. 영....... 그렇지만 먹기를 도전했읍죠 ㅋㅋㅋ

[이차돌]

 

1. 식당 이름 : 이차돌

2.추천 메뉴 : 차돌 박이

3. 위치 : 전남 나주시 배멧3길 5-4

4. 주차 : (주차장 O) 바로 앞에 길주차 가능

5. 운영시간 : 11:30 - 23:00 (매주 일요일 휴무)

6. 특이사항 : 읎음..ㅋㅋㅋ

위치는 나주 혁신도시 호수가 근처입니다 ㅋㅋ 녹지 주변으로 주차가 편해서 위치는 나쁘지 않죠

예전에 술집? 이었던것 같은데 언제 이차돌이 생겼나 모르겠네여 ㅋㅋ 점심 시간인데, 사람들이 벌써 자리잡고 있었어요

메뉴는 저 멀리 보이는데, 귀찮아서... 그냥 멀리서 찍었어여 ㅋㅋ 자리마다 메뉴판이 있어서 저건 참고만...ㅎㅎㅎ

메뉴판도 알차게 찍은것 같은데, 앞면만 덩그러니 있는마법 ㅋㅋㅋ

고기 부위별로 판이 다른건 신기하죠? 이거시 바로 전문가의 손길?ㅋㅋ

지금 테라와 컬라보레이션 으로 이벤트도 하고 있어여 ㅋㅋ 뭔가 싴면 준다는데, 경품소진시까지... 꽝도 있다고 하니까 주의하시길 ㅋㅋㅋ

주문한 고기 등징 ㅋㅋ 일단 차돌로 2인분시키고 부채살인가 갈비살인가 추가했는데, 영롱한 빛이 도는게 먹음직스럽죠?

고기가 왔는데, 반찬이 안와서 당황스러워서 뒤로 갔더니... 셀프바가 있네여? ㅋㅋㅋㅋㅋㅋ 셀프바는 부족한걸 떠먹는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처음보터 가져다 먹는 곳일 줄이야?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바쁘게 뜨는 손길이 영 분주하죠? ㅋㅋ 전체를 다 셋팅하느라 오래 걸리는 건데... 막상 테이블 가보니까 겹치는게 많았어여 ㅋㅋ

 

시간이 지나서 마지막으로 주문한 육회까지 등장! ㅋㅋ 육회는 1인분 주문했는데 이것도 찍먹인가 부먹인가 호불호가 갈리나요? 저는 노른자를 터뜨리고 먹는데 아닌 사람도 있겠죠? ㅋㅋㅋㅋ

 

육회는 어느정도 무난한 맛으로 가격대비 가성비는 좋았어여 ㅎㅎ

본격적으로 고기 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차돌박이는 금방금방 익기 때문에 후딱 굽고 후딱 먹고 막 2~3인분이 한번에 없어지고 있어서 남자 2명이 먹기엔 부족하더라구여 ㅋㅋㅋ 그래서 뒤에 차돌을 2인분 더 주문했어여 ㅋㅋㅋㅋ

 

그리고 역시 한국인은 밥심!

 

점심먹고 또 일하러 가기위한 차돌된장찌개 주문 완료 ㅋㅋㅋ

밥은 너무 많은것 같아서 후배와 반반 나눠먹었는데, 이렇게 먹으니 배가 터질것 같더라구여...ㄷㄷ

그래도 이런 소소한 행복이 있어야 업무 효율도 오르고 이 복잡하고 어려운 세상 속에서 웃으면서 일 하지 않을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