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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후기

[사진 리뷰] 제주 외도 무인으로 운영되는 가성비있는 숙소 "오로라 호텔" > 내돈 내산 (조식O)

by 비온뒤맑음 : )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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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루 >_<

ㅇ제주도는 아직은 신기하고 가보고 싶은곳도 많은 지역인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올때마 느끼는 건 진짜 관광의 도시구나? 라는걸 매번 느끼는데요, ㅎㅎ 그 이유중 가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은... 바로 숙소!!

 

웬만한 지역에서 모텔이나 호텔에서 많이 숙박해 봤지만, 제주도만큼 숙소가 많고 가격도 딱 적당한 수준의 곳들이 많은것 같아용 ㅎㅎ 가끔은 비슷한 가격인데 시설이 이렇게 차이가 나나? 싶은 곳도 있구요 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제주도에서 극히 드문 무인 호텔을 가게되어서 신기한 마음에 올렸습니다 ㅎㅎ 제주도에는 무인 호텔이 잘 없고 거의 업주가 하거나, 대형 호텔들이 많은 느낌이더라구여 ㅋㅋ

[오로라 호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논세길 51

위치는 조금 외곽.... 접근성이 좋지않는 외도 구석에 숨어 있습니다 약간 음... 그... 있잖아요? ㅋㅋㅋ 지역에 한두개씩 있는 음침한 숙소 같은 느낌적인 느낌?(여긴 관광객 대상은 아니겠다...?ㅋㅋㅋ)

 

비대면이라 들어가자마자, 카드 키 주는 무인 체크인 기계가 있어서 확인했는데, 역시 숙박업소라서 그런가 신분증을 스켄해야되더라구여 ㅋㅋ 신분증 없었으면 들어가지도 못할 뻔... .ㅋㅋ

 

들어가니까 방은 조금 낡긴 했는데, 무난한 느낌의 숙소였어여 ㅋㅋ 일단 넓어서 좋았구요 에어컨이 조금 오래된 천장형인거 빼곤 특별하게 눈에띄는 단점이 없었습니다.

아.. 화장실도 조금 낡긴 했네여 ㅋㅋㅋ

아.. 드라이기도 낡긴 했네여 ㅋㅋㅋㅋㅋ

아침 창문으로 보이는 해변 view!

 

그리고 조식 + 패키지를 한 터라 아침 먹으러 나섰는데, 아침도 쏘쏘한게 좋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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