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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제주]

[제주 맛집_노형] 돈사돈, 늘봄 근처 흑돼지 맛집 추천 "삼춘이야기" :: 솔직 후기

by 비온뒤맑음 : )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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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루 >_<

 

오늘은 간단히 저녁을 먹으려구 숙소도 일부러 노형동으로 잡았어용! ㅎㅎ

 

점주님 추천으로 맛있는 고깃집을 알게 되었는데 거긴 누구나 말만 하면 아는 '돈사돈'이었어용 ㅋㅋㅋㅋ 근데 저는 여기 처음들었는데, 엄청 유명한 곳이더만요?..........

 

한 6시? 그때부터 대기 줄이 10팀 이상이여서 바로 패스....ㅠㅠㅠ 눈도 많이오고 날씨도 안좋은 날이여서 쉽게 앉은 사람들이 먹고 갈것같지도 않고 9시까지 끝이라서 바로 현지인 추천 맛집으로 이동햇죠 ㅋㅋㅋ

 

점주님도 거긴 육지사람 오면 가는 곳이고 진정한 현지인 맛집은 여기라고 소개해주셨죠 ㅋㅋㅋㅋㅋ

[삼춘이야기]

1. 식당 이름 : 삼춘이야기

2.추천 메뉴 : 오겹살, 청국장, 냉면, 육회

3. 위치 :제주도 제주시 광평동로 45

4. 주차 : (주차장 O) 대형 주차 완비

5. 운영시간 : 11:00 ~ 23:00

6. 특이사항 : 게장 존맛, 삶은 껍데기도 존맛, 그냥 고기 맛 자체는 좋음!

 

일단 날씨도 너무 춥고.... 기다리는건 불가능 하니까 여기로 우닥닥닥 오긴 했는데, 지금 결과론 적으론 잘 온것 같아용 ㅋㅋㅋ

일단 불판 안에 돌이 있다는 사실은??

 

저도 잘 모름...ㅋㅋㅋ 맛집이라고 해야되냐?ㅋㅋㅋㅋㅋㅋ

일단 시작은 오겹살로 시작했습니다 호올.... 가격을 이제 처음 봤는데, 더럽게 비싸네여 ㄷㄷ.....

 

거의 돼지고기를 정성으로 준비한 느낌이그나....

시작은 오겹살이구용! 기본 반찬이 깔렸는데, 돼지고기 집 치곤 잘 나와요 ㅋㅋㅋ

뭔가 깔끔한 상차림! ㅋㅋㅋ 비싼 이유가 있구나 ㄷㄷ

비싸도 사람도 조금 있고, 평소에도 맛있어서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여

셀프바에서 부족한건 더 가져오기! ㅋㅋㅋ

 

여긴 신기한게 시작 전에, 삶은 껍데기를 주고 시작하더라구요 ㅎㅎ 껍데기는 익었다고 살짝 데쳐서 바로 먹으면 된대영~ 금방 먹어보니 쫄깃하고 맛있더라구여 ㅋㅋㅋ

오겹살 나왔는데, 상태가 좋죠? 어딜가도 이정도 돼지고기 상태를 못본건 같아용 ㅎㅎ

약간 털이 올라와있는건 애매한데, 이거보면 극혐이라고 못 먹는 분도 많을듯 한데, 막상 구워서 먹으면 아무 생각없이 맛있따 하고 끝나는 생각이죠 ㅋㅋㅋㅋ

고기를 열심히 굽는데, 배가 고파서 껍데기만 집어먹게 되더라구여 ㅋㅋㅋ

구우면서 느낀건.. 섬세하게 칼집이 나져 있어서 자르기도 좋고 굽기도 좋고 먹기도 좋았어영 뭔가... 육즙이 빠질것 같긴 했지만요 ㅎㅎㅎㅎ

이때부터 이야기가 길어져서 사진을 거의 못찍었는데, 양념갈비도 주문해서 먹었어용 약간 부족했거든요~ ㅠㅠㅠ

 

그리고 또 약간 부족해서.... 육회도 주문 ㅎㅎ 근데 육회는 먹었는데, 맛이 기억이 안나여 ㄷㄷ.... 역시 사람은 적당히 먹어야 하기도 해여

항상 제주도 오면 뭘 많이 먹어서 좋긴해여... 체력적, 정신적으로 힘들지만 않다면 좋은데, 힘들지 않은 행복은 없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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