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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제주] 용두암 바다뷰 / 공항가기 전 최후의 디저트 "바움하우스" > 내돈 내산

by 비온뒤맑음 : )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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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루 >_<

 

일정 소화를 끝내고, 먹은거 소화 말고!

 

이제 마무리로 공항으로 가는 길... ㅎㅎ 잠깐의 지친 몸의 휴식과 달래기 위해 해안도로를 타고 가는 중에 들린 카페!

 

원래 날씨가 좋으면 용두암에서 바다를 보는게 목표였는데, 이게 웬일?

 

바로 소나기 아니.. 폭우 라고 해야되나.... ㅋㅋㅋㅋㅋㅋㅋ 휘몰아 쳐븜....ㄷㄷ

 

그래서 겸사겸사 카페로 피신 ㅎㅎㅎ 어디갈까 고민하다가 프렌차이즈는 어디든 있으니 제주스러운 카페를 가자 해서 가게된 이곳

 

아무 정도보 없고 가는길에 카페다 하고 간 곳임...

 

J로서는 정말 어려운 결심으로 급 계획없어 방문한 카페 ㅋㅋㅋ

[바움하우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삼동 2400 1층 2층
 

비가 너무 많이와서 외관 사진은 없네용 ㅎㅎ

 

1층은 바움을 파는 곳인데, 바움이 뭔지는 모르고 카페오셨으면 2층으로 가세요 하길래 .. 아하?

 

하면서 2층으로 급 피신 ㅋㅋㅋㅋ

 

2층은 진짜 카페같은 분위기로 잘 꾸며놨구나? 싶을 정도로 갈끔한 카페!

경치가 좋으면 창가에서 바다도 보고 보이고 정말 뷰가 대박일듯 싶네영!

 

사람들이 창가에 많이 있는데, 물멍 때리기도 좋아보여서 스케줄 없으면 아침에 와서 저녁까지 멍~

 

하다가도 될듯한 느낌! ㅋㅋㅋ 날씨 좋은날 뷰 .. 보고싶다

카페라서 역시 음료와 베이커리+디저트를 알차게 판매하고 있어요~

 

바움이라는 독일식? 프랑스식? 빵 말고도 다른 종류 디저트가 많구요

 

생각보다 볼거리 + 먹을거리가 가득하더라구여!!

평소같으면 빵이라도 하나 먹으려고 했겠는데, 방금 밥을 먹고와서 이것저것 다 패스!

 

그냥 음료만 주문하는 걸루!!! ㅎㅎㅎ

 

다음에 와서 시간되면 먹어봐야지~ 하고 다 패스!!! ㅋㅋㅋ

 

음료는 아메리카노, 제주도 시그니처음료인 데귤데귤라떼 주문 완료!!

 

데귤데귤라떼는 이름만 들어도 뭔지 알듯...ㅎㅎㅎ

 

음료 주문하고 이래저래 둘러보다가 포토존이랑 루프탑 있는걸 알고 바로 가보기로 했어염~

포토존은 여기인데 ㅎㅎ 당사자 허락이 없어서 요렇게 ~~

화장실 지나서 루프탑 가는길에는 뭔가 문구가 많은데 그중 하나는 소장! ㅋㅋ

진동벨도 엄청 고급이라 소리로 나왔다고 말도 해주고, 외국어 지원까지 해주니.. 신기방기 ㅋㅋㅋ

주문한 음료 등장!

당연 왼쪽은 귤맛이고 귤 껍질이 같이 들어가서 맛있다고 하구요

 

아메리카노는 무난한 맛! ㅎㅎ 산미가 없어서 좋았어염 ㅎㅎ 음료는 사실 거기서 거기니까 크게 신경쓸거는 없는것 같아용

나가려고 하는데, 발견한 네이버 인증 후 바움 증정 ! ㅎㅎ

 

요걸로 바움 맛이나 보자 해서 하나 얻어갔어영 ㅎㅎ

 

근데 맛은 빵맛 ㅋㅋㅋㅋ 여려겹으로 되어있는 빵인데 머가 발리거나 한건 없고 그냥 버터맛이 많이나는 퍼석한 빵! ㅋㅋㅋ

선물용으로 사가려고 했는데, 받는 사람이 좋아할까? 싶기도 하고 가장 큰건

 

가성비... 가격이 너무 비싸고 이정도 양에 이게 맞나? ㅋㅋㅋ

 

어디 블로그 후기 보니까 아주 안좋다고 난리던데.. ㅎㅎㅎ 공항에도 파니까 꼭 여기서 안사도 되긴해요 ㅎㅎ

 

딱 제주도 마지막 일정에서 물벙 때리면서 시간보내기 좋은 장소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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